아마존, 美자율주행 스 봅시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오로라'에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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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등 외신에 따르면, 오로라는 아마존과 오메리카 유명 벤처 캐피털의 세 콰이어 캐피털 등에서 5억 3000만달러(약 5954억원)을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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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는 자율주행차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2017년 웨이 모와 우보, 테슬라 출신의 자율 주행 기술 개발 전문가들이 공동 창업했다. 오로라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인 크리스 암슨은 알파벳 자율주행사업부문 웨이모의 최고기술책입니다(CTO) 출신이다. 같은 또 다른 공동창업자이자 제품북 노비의 스털링 앤더슨은 테슬라의 모델 X 디자인과 출시를 주도했다. 오로라의 CTO이자 공동 창업자인 드류 와그넬은 우버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센터 설립을 지원한 바 있다.​ 현재 직원은 200여명이다. 자율 주행 차 10대를 오메리카카리포루니아 및 피츠버그 하나 값에 시험 운행 중이다.오로라는 스스로 차량을 제조하기보다는 China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바이톤, 폴크스바겐, 현대자동차 등 기존 업체와 다양하게 제휴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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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오로라에 투자한 이유는 뭘까. 오로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배송비를 절감하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 아마존의 지난해 배송비는 전년 대비 27Percent증가한 277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아마존이 직접 부속품을 배송하면서 외부 유통업체 페덱스 등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아마존이 오로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면 지게차 드론 트럭 등을 운용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아마존은 내부에 자율차량 기술 전담팀을 두고 있다.지난해에는 하나본 자동차업체인 도요타와 손잡고 일식 배달용 자율주행차 'e-팔레트'를 공개했습니다.CNBC는 아마존이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엠박이 개발한 트럭으로 화물운송을 실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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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월, 오로라는 현대 차, 폴크스바겐과 기술 협력을 통해서 202쵸쯔뇨은까지 운전자 개입 없이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수준 4(미국 자동차 공학회의 기준)수준의 도심형 자율 주행 시스템을 상용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쵸쯔뇨은까지 자사 차량에 오로라의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생각이었다 이런 뉴스가 보도된 직후, 오로라는 9000만달러(약 한 0첫 2억원)의 투자금을 받기도 했습니다.​텍 플러스 에디터 김지혜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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